'국립공원공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내 양식 어가가 국제인증을 획득해 인증 받은 어가의 수산물이 유통 및 판매될 전망이다. 더불어 미래세대에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를 물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진도군 조도지구 내 전복 양식장 3개소(10만㎡)가 진도군, 지역주민과의 협업으로 ‘지속가능한 수산물 국제인증(ASC)’을 획득했으며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6일 오전 진도군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ASC 인증은 해양자원의 남획과 양식의 과밀화로 인한 해양 오염을 막고 지속 가능한 양식어업을 추구하고자 하는 국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8월 17일 오후 한강홍수통제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집중호우 피해, 복구상황 및 지원방안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홍수대응 기관인 환경부 소속 유역(지방)환경청, 홍수통제소를 비롯해 기상청, 한국수자원공사, 국립공원공단이 영상으로 참여하여 집중호우에 따른 유역별 수문상황 및 대응계획, 집중호우 피해상황 및 복구, 지원계획 등을 중점 점검했다. 환경부는 8월 8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에 따라 8월 7일 관계기관과 긴급 점검회의를 시작으로 8월 17일까지 총 10회의 집중호...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엔에이치(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과 6월 7일 오후 농협은행 본사(서울 서대문 소재)에서 탄소중립 및 취약계층 지원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 사회 및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공통점을 활용하여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에 걸맞은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양 기관은 국립공원 탐방과 자원봉사 활동에 대해 금리를 우대해주는 농협은행 적금상품을 6월 27일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5월 12일 지리산국립공원 세석평전 고지대에 기후변화 조사 및 관측 등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 연구 거점시설(스테이션)을 개소한다고 밝혔다. 기후변화 대응 연구 거점시설은 구상나무, 가문비나무 등 기후변화에 취약한 아고산 생태계의 연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고지대(1,600m 내외)에 구축되었으며, 총면적 약 57.7㎡로 지상 1층 규모다. 해당 시설은 국립공원연구원과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가 공동 운영하며, 민간기업 한화솔루션도 환경·사회·투명(ESG) ...